캄보디아 사람들은 커피에 연유를 넣어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저희가 사는 곳 가까이 새로 커피집이 생겼어요.

본당주보성인 축일인 7월 25일 야고보 사도 축일에

신자들은 비록 미사에 참석 못하지만

저희끼리 조촐하게 미사를 봉헌했어요.

 

그리고 기념으로 커피를 마시러 갔답니다.

안나스쿨 교사 티어리의 언니이자 저희 유치원 졸업생 아이의 엄마인

리나씨가 운영하는 커피가게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

 

 

Posted by ♡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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