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카테고리 없음 2022. 12. 4. 00:44

첫눈을 실제 보는것보다
더욱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 사진.
아파트 화단에서 어쩜이리 뽀송하게
숨쉬고 있을까.

요셉씨 100일.
죽을 웃으며 먹었다.
죽음을 그리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것일까.
그분의 가족들은.

마음 가벼이 다녀올수  있어 감사했다.
요셉씨의 미소가 곁에 있는듯 했다.






Posted by ♡프라니
l